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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foreign correspondent, I monthly composed the columns on 'DongA geoworld'website www.geoworld.co.kr for global korean community from Aug 2005 until Dec 2007. This infomation was extracted. I hope this info helps prospective students, who plan to study in US particula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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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08, 2006

같은 학교에서 대학원을 할 경우(2006.01.30)


졸업을 앞두고 여러가지 옵션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취업을 얼른 하던가, 아니면 1년반에서 2년정도 석사
프로그램을들으면서 인턴을 시도하던지, 석사졸업으
로더 좋은 연봉조건으로 취업을 하든가요.

한학기를 남겨놓고, 전공수업은 다 마친상태라,
시간이 좀 많이 나서, 대학원 수업을 청강하러 들어갔
지요. 일반적으로, 한하기를 앞두고, 대학원 수업을 수강
하는 경우, 그 과목을 그대로 대학원으로 트랜스퍼할
수 있거든요.
시간도 절약되어 좋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같은 학교내
대햑원 프로그램으로 갈경우, 전공이수과목의 GPA가
3.0이 넘으면, GRE없이도 입학이 된다는 거죠.

욕심상, 다른 학교로 가고 싶긴한데, 등록금도 그렇고,
어느학교 석사를 나와도 별 차이점이 없다면 굳이
GRE봐가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거든요. ^^

이번학기에 새로 개설되는 분야(RF - IC Design)로
갓 박사학위를 받아온 교수가 grant를 엄청 받아와서
렙을 하나 준비중이거든요. 사실, 저희 학교는 연구중
학교가 아니라, 연구조교보다는 대부분 TA가 많은
편이거든요. 직장을 다니면서 석사학위준비하는
학생들을 위주로 하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신참 교수가 하는 분야에 좀 관심은 있긴 했는데,
막상 렙을 개설하고 연구조교들을 모집하는 중이라,
선뜻 좋은기회라 생각은 드는데요.

담주에 만나뵙고 얘기를 들어본 후 결정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좋은 소식과 함께 담에 찾아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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